사진=KBS 방송캡처

[한국정책신문=최동석 기자] 40대 남성이 지인을 살해한 후 야산에 암매장한 혐의로 붙잡혔다.

용의자 박씨는 이달 8일 자신의 주거지에서 50대 남성 지인 A씨를 살해 후 노원구의 야산에 시신을 유기한 혐의로 구속된 것. 박씨는 범행 이튿날 여자로 변장한 뒤 A씨 계좌에서 800만원을 인출한 혐의도 받고 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은 "nefe**** 고작800만원에 아는사람을 죽이냐 사람이냐", "swir**** 돈 때문에 살인을.... 아이고 저런 자는 사람이 아니다", "blue**** 뉴스 보기 겁난다. 파리만도 못한 사람목숨", "skfo**** 허참~ 목숨값이 800밖에 안된거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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