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로 ETF에 투자하는 EMP 전략 도입

<신한금융투자 제공>

[한국정책신문=김희주 기자] 신한금융투자(대표 김형진)는 전 세계 4차 산업혁명 주식과 상장지수펀드(ETF)에 투자하는 '미래에셋글로벌4차산업EMP증권투자신탁(주식-재간접)'를 판매한다고 25일 밝혔다.

이 상품은 펀드의 자산을 주로 ETF에 투자하는 EMP(ETFManaged Portfolio) 전략을 도입했다.

전 세계의 유망한 4차 산업혁명 관련 ETF를 선별하고 ETF 비용, 거래량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포트폴리오를 구성하고 이에 따른 투자를 진행한다.

총보수비용은 연 1.85%이며 환매 수수료는 없다(Class C1기준).

펀드 투자자산의 가격 변동에 따라 원금 손실이 발생할 수 있으며 환헤지가 가능한 주요 외화자산을 대상으로 헤지를 실시하는 상품이다.

저작권자 © 굿모닝경제 - 경제인의 나라, 경제인의 아침!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