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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책신문=김인호 기자] 최근 아파트 분양시장에서 고객들의 눈높이에 맞춘 특화설계와 내부 인테리어가 늘어나는 추세다.

제일건설이 전북 정읍시에 선보이는 ‘오투그란데 정읍 상동’이 실수요자의 눈높이에 맞는 혁신평면과 특화설계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정읍시 상동 25번지 일원에 건설 예정인 ‘오투그란데’는 전북지역에서만 약 2만5000여세대를 보급해온 제일건설의 프리미엄 아파트 브랜드이다.

친환경 아파트 단지의 가치를 품은 브랜드로 맑고 산소가 가득한 의미를 가지고 있는 ‘오투그란데’는 고객의 눈높이에 맞는 최신 트렌드가 반영돼 전북 주거문화 수준을 끌어올렸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통풍이 잘 되고 채광이 우수한 전 세대 4Bay 혁신평면과 각 실별 수납공간의 배치로 공간의 낭비를 최소화 하였다. 지상에는 차 없는 아파트를 조성하며 공원과 같이 꾸며지는 단지 내 조경까지 실수요자를 사로잡는 상품성이 뛰어나다. 특히 전세대 대형 보조주방과 대형 드레스룸 설계로 주부들이 니즈를 최대한 반영했다.

이런 우수한 상품 가치를 인정받아 익산에서 어양3차, 동산동, 금마면에 각각 100% 분양이 완료됐다.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84㎡과 희소성이 높은 109㎡, 114㎡ 대형평면의 구성으로 수요자의 선택 폭이 넓은 것이 장점이다.

지역 내 부동산 관계자는 “현재 정읍의 주거중심지인 상동에 분양하는 ‘오투그란데 정읍상동’에 대해 지역주민의 관심이 쏠리고 있어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모델하우스는 7월 오픈 예정으로, 위치는 전라북도 정읍시 상동 370-5(상동우체국 맞은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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