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책신문=김인호 기자] 천안 직산 ‘삼성홈미가온’ 아파트가 4만3000평 규모의 공원 등 다양한 생활인프라를 갖춘 입지에서 분양을 실시하고 있다.

삼성홈미가온의 단지 앞에서는 삼은저수지 생활체육공원 테마파크가 조성될 예정이다. 이 공원은 4만3000평 규모로 생활체육시설 및 휴식공간 등이 들어서 올해 10월 완공될 예정으로 웰빙벨트라는 단지 프리미엄을 갖출 수 있다.

인근에 키즈월드 어린이집이 위치해 있고 초등·중학교 교육시설이 예정돼 있어 교육인프라도 괜찮다. 현재 단지 내 실제 샘플하우스를 운영해 언제든 관람하고 결정할 수 있도록 하고 있으며, 현장은 천안시 서북구 직산읍 삼은리 36-3번지에 있다.

또한 충남테크노파크(천안벨리) 서북구청와 2분 거리이며, 직산역 5분, 주변 산업단지도 10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 또 경기도와 충남을 연결하는 국도1호선과 인접해 교통허브로 발전할 가능성이 높다.

삼성홈미가온 아파트는 삼성물산에서 분사한 삼성홈이앤씨(주)에서 시공하며, 하자보수도 주택도시보증공사(HUG)에서 보증을 받았다. 이는 사용검사일까지의 공사이행 책임과 보증을 의미하는 것으로 수분양자의 만족에 힘쓸 예정이다.

일반분양분은 114세대이며 계약금 10% 중 800만원과 확장계약금 300만원으로 계약이 가능하다. 인근 아파트보다 평당 200만원 이상 저렴한 일반분양이며 주택도시보증공사(HUG)에 보증을 받은 주택이기 때문에 안심하고 분양받을 수 있어 지역주택조합아파트에서 발생하는 추가분담금 등 문제가 발생하지 않는다.

분양 관계자는 “추가분담금 등 묻지마식 분양이 아닌 지역주택조합에서 일반분양까지 계획된 기간 내에 공사를 순조롭게 해 입주 시기를 지킨다”면서 “분양을 할 때 지역민들과 입주자 모두에게 신뢰를 얻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전했다.

직산 삼성홈미가온 분양상담은 아파트 현장인 천안시 서북구 직산읍 삼은리 36-3번지에 있는 샘플하우스에서 확인 가능하며 상담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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