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엄마아빠는 외계인' 방송화면 캡처

[한국정책신문=최동석 기자] 황신혜와 그의 딸 이진이가 근황을 전했다.

지난 7일 오후 방송된 KBS2 '엄마아빠는 외계인'에서는 함께 헬스클럽으로 간 황신혜와 이진이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트레이닝복으로 갈아입고 나타난 황신혜와 이진이. 딸의 런닝 속도를 유심히 보던 황신혜는 “경사는 올렸냐. 몇이냐”고 물으며 자신도 딸의 속도에 맞췄다.

이후 황신혜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승부욕이 있다. 딸이 나보다 느리게 걸으면 왠지 기분 좋고 편안한데, 딸이 빨리 가면 나도 올려서 하게 된다”고 말했다.

이에 이진이는 “엄마가 ‘이 나이가 되어도 20대의 체력을 가지고 있다’는 걸 좋아하신다. 귀여우시다”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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