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영화 '메가로돈'

[한국정책신문=최동석 기자] 영화 ‘메가로돈’이 지구상에서 가장 거대한 육식상어를 소재로 공포감을 연출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

극 중 ‘메가로돈’은 극중 이빨 하나의 크기가 성인 남성 손보다 크고 100톤의 체중이 무색할 만큼 148km/h의 속도를 지닌 것으로 알려졌다. 몸길이만 무려 27m.

영화 ‘메가로돈’은 200만년 전 멸종된 줄 알았던 메가로돈과 인간의 사투를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다.

제작사 워너브라더스는 메가로돈의 입 사이즈를 가로 3m35cm에 세로 2m90cm이라며 스케일이 다른 ‘한입만’을 가정해보았다. 한입에 무려 700개의 햄버거를 먹을 수 있다.

메가로돈으로 회를 떠 초밥을 만든다면 27미터 길이의 초밥을 만들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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