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김지수 인스타그램 캡처

 

[한국정책신문=최동석 기자] 배우 김지수가 만취한 상태로 등장해 논란에 휩싸였다.

17일 김지수는 서울 종로구 삼청동에서 각종 매체들과의 인터뷰 자리에 지각했다. 특히 40분 늦게 나타난 김지수는 술에 취한 상태였다.

김지수의 이런 모습에 당황스럽다는 반응이 나오고 있다. 앞서 그는 MBC 예능 '나혼자산다'에서 출연해 수더분하고 자연스러운 매력을 뽐낸 바 있다. 당시 황지영 PD는 엑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김지수는) 푼수기와 허당기가 있고 성격도 밝다"고 설명했다.

저작권자 © 굿모닝경제 - 경제인의 나라, 경제인의 아침!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