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정유미 SNS

[한국정책신문=최동석 기자] 정유미가 연이틀 대중들의 관심을 폭발적으로 받고 있다.

정유미 이름이 등장한 것은 지난 17일 오후 부터였다.

정유미 이름 첫 등장은 영화 ‘82년생 김지영’의 주연 캐스팅으로 시작된듯했다.

소설 ‘82년생 김지영’은 육아로 인해 업무 경력이 끊긴 30대 주부를 주인공으로 내세워 여성이 겪는 일상적 차별과 불평등을 담아냈다. 특히 한국사회에서 평범하게 살아오며 온 몸으로 겪은 성차별의 역사를 그려내 많은 공감을 받았다.

소설의 영화화에 정유미가 캐스팅을 확정, 오는 2019년 크랭크인에 들어갈 예정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앞서 여자 아이돌들이 소설 ‘82년생 김지영’을 읽었다 일부 남성 팬들의 비난 뭇매를 맞았던 터라, 일종의 ‘페미니즘’에 대한 비난 등의 연장선으로 여겨졌다.

하지만 이날 함께 검색어에 오른 나영석PD는 방송 내 사진 저작권 논란에 휩싸여 관심이 쏠리는 듯했지만 두 사람의 이름이 나란히 찌라시에 거론된 것으로 알려졌다.

허위 사실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해당 내용을 직접적으로 여론이 다루지는 않고 있는 상황.

찌라시는 이전에도 김아중 사망설이라는 황당한 루머 내용을 담고 있어 강한 비난을 받기도 했다.

여배우 이미지에 큰 타격을 주는 내용에 조만간 정유미 소속사 측이 공식적인 입장을 취하진 않을지 대중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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