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손해보험 제공>

[한국정책신문=김하영 기자] KB손해보험(대표 양종희)은 국내 외국인 근로자들에게 응급상황에 신속한 대처를 지원하고자 구급키트를 제공했다고 18일 밝혔다.

KB손해보험은 인천 남동구 내에서 정착 중인 외국인 근로자들에게 상시 휴대 가능한 구급키트 500개를 제공했다.

이번 활동은 KB손해보험이 진행 중인 국내 외국인 근로자를 위한 공헌사업의 일환으로, 안전한 근무환경을 조성을 통해 이들의 원활한 국내 생활을 돕고자 마련됐다.

한편 KB손해보험은 지난 2016년과 2017년 국내 외국인 근로자들의 고국방문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이들의 심적 안정 및 국내에서의 원활한 정착을 지원해왔다.

저작권자 © 굿모닝경제 - 경제인의 나라, 경제인의 아침!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