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제공>

[한국정책신문=김하영 기자] 우리은행(은행장 손태승)은 직업교육을 받고 취업하는 고교생들을 위해 ‘매직고 우리 적금’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는 특성화고, 마이스터고, 직업반을 운영하는 일반고 재학생들의 자산 형성을 돕기 위해 최고 연 3.5%의 금리를 제공하는 적금 상품이다.

교육부 주관의 직업계 고등학교 육성 프로그램인 ‘매직고(매력적인 직업계 고등학교)’에 재학중인 학생들은 누구나 가입할 수 있다. 가입금액은 최대 월 20만원이며, 가입기간은 1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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