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마별 카테고리로 구분해 쇼핑의 편의성 높여, 7000원 쿠폰할인

<쿠팡 제공>

[한국정책신문=나원재 기자] 이(e)커머스 기업 쿠팡(대표 김범석)이 ‘할로윈’ 테마관을 오픈했다.

회사는 이번 테마관에서 25만여개 할로윈 관련 상품을 저렴하게 판매한다고 18일 밝혔다.

회사는 특히 ‘한 번쯤 해보고 싶은 개성 만점 코스튬’, ‘분위기 살리는 파티&포장용품’, ‘TRICK OR TREAT 할로윈 사탕’ 등의 테마안에 총 20개의 카테고리로 구분해 고객들의 쇼핑 편의성을 높였다.

회사는 할인쿠폰 프로모션으로 다양한 상품군에 혜택을 제공한다. 소비자는 할로윈 메이크업 쿠폰 할인관 외에 파티용품 5만원 이상 구매 시 7000원의 장바구니 할인쿠폰, 할로윈 포장용품 최대 4000원 쿠폰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대표상품으로는 간단하게 걸어만 놓아도 할로윈 분위기를 물씬 낼 수 있는 귀여운 호박 모양의 가렌드 ‘조이파티 LED점등 호박 가렌드’가 있다. 쿠팡가는 8000원대다.

귀엽고 간편하게 사탕바구니로 이용할 수 있고 손잡이가 있어 휴대하기 편리한 ‘퍼니할로윈 호박통’은 9000원대에 구매할 수 있다.

그 밖에 파티에 사용할 사탕, 쿠키를 간편히 포장할 수 있는 할로윈 콘셉트의 포장봉투, 파티룩을 돋보이게 해줄 메이크업용품과 네일데코 스티커 등도 찾아볼 수 있다.

쿠팡은 테마관에서 ‘할로윈’을 비롯해 프리미엄 PB브랜드 ‘탐사(TamsaaTM)‘와 ‘유기농·친환경’, ‘맨즈그루밍’, ‘STEAM 완구’, ‘홈카페’, ‘실버스토어’, ‘골프전문관’ 등을 다양하게 마련해 이용자가 원하는 상품군을 알맞게 구입하는 데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쿠팡 관계자는 “할로윈데이를 기념하는 축제가 점점 대중화되면서 관련 상품을 찾는 고객들이 늘고 있다”며 “할로윈 테마관을 통해 고객들이 국내외 다양한 브랜드의 각종 파티 상품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도록 알차게 구성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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