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 캡처

[한국정책신문=최동석 기자] 예멘 난민 신청자에게서 마약한 것으로 추정돼 비판이 쏟아지고 있다.  

지난 17일 제주출입국·외국인청은 예멘인 중 난민 신청자 458명 중 체류 불허 받은 4명에게서 마약 양성 반응이 나와 논란이 일고 있다. 당시 소변검사 결과, 이들에게서는 마약성 기호식품인 카트가 성분이 나왔다.

이에 대해 제주출입국·외국인청 관계자는 "4명의 예멘인은 입국한 지 두달이 넘은 상태여서 제주도에서 카틴을 씹은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국민들이 분노하고 있다. am**** "난민 물러가라", gbmd**** "지금이라도 내보내면 안되겠냐. 일하기도 싫고 그저 편하게 살면서 지들 하고싶은대로 하겠다고 하는데", whit**** "난민법 폐지만이 답이다", kim**** "마약 쳐 먹고 일내면 누가 책임질거냐", jihj**** "예멘인은 예멘에서 살아라" 등과 같이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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