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용면적 20㎡와 27㎡ 2가지 타입, 총 150실 분양

지난 17일 청계 다우 아트리체 디벨 견본주택에서 열린 설명회에 내방객들이 상담을 받고 있다. <상가정보연구소 제공>

[한국정책신문=서기정 기자] 이달 '청계 다우 아트리체 디벨' 오피스텔이 신규 분양에 돌입한다.

18일 상가정보연구소에 따르면 지난 17일 '청계 다우 아트리체 디벨’ 견본주택에서 열린 사업설명회에 수백명의 인파가 몰리며 관심을 보였다.

앞서 다우케이아이디는 청계 다우 아트리체 1차 분양을 마치고, 이번엔 1차 사업부지 바로 옆 서울 동대문구 용두동 255-70번지 일원에 ‘청계 다우 아트리체 디벨’을 분양한다.

이 단지는 전면으론 청계천, 후면으로는 도심 조망이 가능한 오피스텔로 전용면적 20㎡와 27㎡의 2가지 타입, 총 150실로 구성됐다. 전 실 복층 설계와 함께 높은 층고를 활용한 수납장과 계단수납장 등으로 공간활용도를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오피스텔 내부엔 냉장고‧쿡탑‧드럼세탁기 등 생활 필수 가전제품이 제공되며, 보다 편리하게 의류를 관리할 수 있는 스타일러도 무상 제공된다. 앱과 음성인식스피커(NUGU 무상제공)를 통해 오피스텔 내에 설치된 조명‧난방 등 빌트인 제품과 고객이 구매한 가전제품을 종합적으로 제어할 수 있는 SKT스마트홈서비스도 제공된다.

분양 관계자는 “지난 16일 모델하우스 개관 이후 연일 방문객과 상담전화가 쇄도하는 등 열기가 뜨겁다”며 “청계천을 내려다보는 뛰어난 입지에 전 실 복층 구성으로 희소성이 돋보이는 상품으로서 단기간에 완판을 이뤄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견본주택은 서울시 동대문구 고산자로 379(용두역 5번출구 앞)에 마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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