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방탄소년단 SNS)

[한국정책신문=김시연 기자] 올해로 10회를 맞은 '2018 멜론 뮤직 어워드'가 1일 JTBC4 채널에서 오후 7시부터 방송된다

'2018 멜론 뮤직 어워드' 방송은 이외에도 국내 최대 음원 플랫폼 멜론, 원더케이, 카카오TV, 포털 사이트 다음(Daum) 생중계를 통해 전 세계 국가에서도 무대를 시청할 수 있다. 멜론 등에서는 오후 6시부터 레드카펫 생중계를 펼치며 출연 가수들과의 인터뷰를 갖고 있다.

'2018 멜론 뮤직 어워드' 방송에서는 방탄소년단 무대를 비롯해 볼빨간 사춘기, 비투비, 워너원, Apink, BLACK PINK, iKON, 모모랜드, (여자)아이들 등 올해 활약한 가수들이 출연할 예정이다.

한편 '2018 멜론 뮤직 어워드' 제작진은 10월 26일부터 11월 13일까지 TOP 10 투표를 진행한 데 이어 11월14일부터 11월30일 자정까지 부문별 투표를 진행했다.

부문별 투표는 총 17개 부문(올해의 아티스트, 올해의 앨범, 베스트송, 남자 신인상, 여자 신인상, 네티즌 인기상, 핫트렌드상, 발라드, 랩/힙합, 남자 댄스, 여자 댄스, 인디, 알앤비/소울, 트로트, 록, OST, 팝)으로 나눠져 이뤄졌다. 이 중 대상인 올해의 아티스트상, 올해의 앨범상, 베스트송상 부문에서는 방탄소년단이 1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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