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과주의 인사 원칙 강조…TR부문 5명 승진

[한국정책신문=이해선 기자] 호텔신라(이부진)는 2019년 정기 임원인사를 실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인사로 2명이 상무에서 전무로, 3명이 부장에서 상무로 승진했다.

호텔신라는 대내외적으로 어려워진 경영여건에도 불구하고 역대 최대 성과를 달성한 TR(Travel Retail)부문에 대해 경영성과가 큰 5명(발탁 승진 2명 포함)을 승진자로 선정하며 성과주의 인사 원칙을 다시 한 번 강조했다.

호텔신라 관계자는 “이번 인사를 통해 안정적인 경영성과 창출, 그리고 회사가 지속 성장할 수 있도록 더욱 매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승진자 명단은 아래와 같다.

◇전무 ▲김영훈 ▲도한준
◇상무 ▲김준환 ▲고낙천 ▲박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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