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인드카푸어 제공>

[한국정책신문=조은아 기자] 패션 브랜드 파인드카푸어는 지난 11월 2일 프랑스 럭셔리 백화점 ‘르봉마르쉐’ 1층 팝업스토어 입점 한 달 만에 5차 리오더를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브랜드에 따르면 프랑스 르봉마르쉐 팝업스토어에서 시그니처 아이템인 핑고백을 중심으로 글로벌 인기를 인증하며, 짧은 기간 동안 예상 판매량 수치를 훨씬 초과했다.

르봉마르쉐 관계자는 “크리스마스 팝업이 진행된 이후, 파인드카푸어가 핸드백 부분 팝업 매출 1위를 유지하고 있다”고 전했다.

최근 프랑스에서 가장 핫한 패셔니스타로 알려진 잔느다마스가 파인드카푸어의 시그니처 아이템 핑고백을 착용한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파인드카푸어 관계자는 “미니멀한 디자인의 활용도 넘치는 사이즈와 트렌디한 컬러감의 스트랩이 핑고백의 인기 비결이다”며 “국내외적으로 2030 여성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고 있다”고 했다.

한편 파인드카푸어는 오는 19년 1월 첫째 주까지 르봉마르쉐에서 크리스마스 팝업스토어를 전개할 예정이다. 국내에서는 갤러리아 명품관, 롯데백화점, 신세계백화점, 현대백화점, 면세점 등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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