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조직개편…마케팅은 경영전략부문 산하로 이동

[한국정책신문=이해선 기자] BGF그룹(회장 홍석조)은 2019년도 조직개편을 단행, 글로벌 사업 강화를 위해 해외사업 부서를 기존의 팀에서 실로 격상했다고 10일 밝혔다.

또한 전략적인 마케팅과 미래 대응을 위해 마케팅 조직이 상품·마케팅 부문에서 경영전략부문 산하로 이동했다. 

이번 조직개편은 급변하는 경영환경 속에서 차별화된 사업경쟁력과 글로벌 역량을 강화해 BGF그룹의 지속 성장 체계를 마련하는데 초점을 맞췄다.

BGF그룹 관계자는 “경영 내실화와 더불어 유통환경 변화에 보다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지속 성장이 가능한 효율적인 조직체계를 구축하는데 의미를 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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