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책신문=조은아 기자] 아브뉴프랑은 지난 지난 8일 판교에서 2인1조로 자유롭게 맛집을 투어할 수 있는 미팅 이벤트인 '골드미팅' 행사를 개최됐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파리의연인 in 아브뉴프랑'이라는 주제로 30세부터 39세까지의 남녀 각 100명, 총 200명이 참여했다.

지난 8일 개최된 골드미팅 행사사진. <제공=아브뉴프랑>

참가자들은 동성 2인1조로 자유롭게 아브뉴프랑 내 제휴맛집을 방문했다. 맛집에 입장하면 행사 스탭의 안내에 따라 남녀 2:2로 자리가 배치돼 각 맛집의 대표음식과 맥주를 맛보며 자연스럽게 여러 이성과 대화의 기회를 가졌다.

행사장 중앙에서는 크리스마스 기념 포토존 이벤트와 연락처 교환율을 높이기 위한 러브커넥트 이벤트도 진행됐다.

또 럭키드로우 명함추첨 이벤트로 초콜릿과 꽃다발, 핸드크림 등이 경품으로 제공됐다.

아브뉴프랑 담당자는 "올해 6회째 개최하는 미팅이벤트로 매회 수백명이 사전 매진되며 인기를 끌고 있다"며 "골드미팅을 통해 참여하셨던 모든 분들이 소중한 인연을 만나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굿모닝경제 - 경제인의 나라, 경제인의 아침!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