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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혜옹주’ 박주미, 손예진 친모 역으로 미모+모성애 열연

기사승인 2019.01.09  11: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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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한국정책신문=김시연 기자] 영화 '덕혜옹주'에서 친모 '양귀인' 역을 맡아 가슴 절절한 모성애 열연을 펼친 배우 박주미가 눈길을 끈다.

영화 '덕혜옹주'는 9일 오전 케이블채널 CGV를 통해 방송됐다.

박주미는 영화 '덕혜옹주'에서 절절한 모성애 연기로 호평받았다.

'덕혜옹주'에서 박주미가 연기한 양귀인은 일제에 의해 강제로 어린 딸을 일본에 떠나 보낸 후 평생을 가슴으로 그리워하는 비운의 여인. 박주미는 하루아침에 하나뿐인 딸 덕혜옹주와 생이별을 하게 된 양귀인의 심경을 녹였다. 

특히 양귀인은 덕혜옹주가 강제로 일본 유학을 떠나게 되는 결정적 이유로, 어머니의 안위를 위해 유학을 받아들이는 모녀의 가슴 아픈 사연이 영화의 애잔함을 더한다.

극 중 양귀인이 마지막일지도 모를 이별을 앞두고 딸 덕혜옹주(김소현 분)의 발을 씻겨주는 장면과, 생면부지의 이국 땅으로 먼 길을 떠나는 딸에게 독살을 피하기 위해 보온병을 손에 쥐어주며 늘 지니고 다니길 당부하는 장면은 애틋한 모성애로 관객들의 눈시울을 자극하는 명장면이기도 하다.

이처럼 자신의 조국에서 어머니와 함께 살고 싶다는 '덕혜옹주'의 평범한 소망은 대한제국의 황녀를 떠나 누구보다 평범한 삶을 꿈꿨을 옹주의 비극적인 삶을 부각시켜 주며 영화가 끝난 후에도 쉽게 자리를 뜨지 못하는 진한 여운을 전하고 있다.

김시연 기자 kimsy21@kpinews.co.kr

<저작권자 © 한국정책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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