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영화 포스터)

[한국정책신문=김시연 기자] 20일 영화전문채널 채널CGV는 오전 8시 10분부터 '수어사이드 스쿼드'을 편성했다. TV 방영 이후 '수어사이드 스쿼드'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

영화 ‘수어사이드 스쿼드’는 DC 코믹스의 동명의 원작 만화를 기반으로 제작되는 DC 확장 유니버스의 세 번째 영화다. ‘트레이닝 데이’, ‘엔드 오브 왓치’, ‘퓨리’ 등을 제작한 데이비드 에이어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윌 스미스, 자레드 레토, 마고 로비, 카라 델레바인, 제이 코트니 등이 출연했다.

‘수어사이드 스쿼드’는 액션 장르로 미국과 캐나다에서 촬영됐으며 2016년 8월 국내 15세 관람가 판정을 받으며 개봉했다.

할리퀸 영화로 알려진 '수어사이드 스쿼드'는 정부가 특수 미션을 위해 가장 뛰어난 능력을 가진 슈퍼 악당들을 선택해 특별 사면을 대가로 자살 특공대인 '수어사이드 스쿼드 팀'에 합류 시킨다.

그러나 멤버 중 한 명에 빙의한 마녀 인챈트리스가 지구를 멸망 시키려하고 애인인 할리 퀸을 찾으려 조커가 움직이자 그를 잡으려 배트맨까지 나타나 혼란의 상황을 빚는다.

한편 영화 '수어사이드 스쿼드'의 러닝타임은 총 122분이며, 누적관객수 189만 8220명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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