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파워FM '붐붐파워' SNS)

[한국정책신문=김시연 기자] ‘붐붐파워’ DJ로 활약 중인 방송인 붐의 나이에 청취자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붐은 SBS 파워FM ‘붐붐파워’의 진행을 맡고 있다. 붐은 특유의 입담을 과시하며 게스트 없이도 DJ 만의 입담과 에너지 넘치는 진행으로 프로그램을 이끌고 있다.

최근 '붐붐파워' 측은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분홍방을 벗어나 벽돌방 배경으로 붐다방 립싱크 라이브를 선보인 날 사실 그러기 위해서는 붐디의 전력 질주가 필요했어요"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올 레드 패션을 선보이며 '붐붐파워' 생방송을 진행하고 있는 붐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어 "멀고도 가까운, 옆방, 달려라 붐디, 의외로 평온한 스태프들, 방송 사고 나도 괜찮아요, 붐디 하고 싶은 거 다해"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붐의 ‘붐붐파워’는 지난 해 한국리서치 청취율 조사 동시간대 1위, ‘2018 SBS 연예대상’ 라디오 DJ상을 수상하는 등 승승장구를 거듭하고 있다. 

한편 붐은 1982년생으로 올해 나이 38세다. 붐과 동갑인 연예인으로는 현빈, 손예진, 가수 비·휘성, 배우 이시언·강혜정, 개그맨 조세호·문세윤·최성민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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