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주자로 권태명 SR 사장과 박영수 한국시설안전공단 이사장 지목

[한국정책신문=서기정 기자] 이재광 주택도시보증공사(이하 HUG) 사장은 지난 20일 릴레이 환경캠페인 ‘플라스틱 프리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22일 밝혔다.

플라스틱 프리 챌린지는 일회용 플라스틱의 무분별한 사용으로 인한 생태계 파괴를 막고자 세계자연기금(WWF)과 제주 패스가 공동 기획한 릴레이 환경운동이다.

김학규 한국감정원장의 지목에 화답한 이재광 사장은 플라스틱 사용을 줄일 것을 약속하고 캠페인 참여 인증사진을 HUG 블로그와 페이스북 등 SNS 채널에 게재했다.

한편 이 사장은 챌린지 다음 주자로 권태명 SR 사장과 박영수 한국시설안전공단 이사장을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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