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N)

[한국정책신문=김시연 기자] 강다니엘이 '커피프렌즈'에 깜짝 등장했다.

강다니엘은 22일 방송된 tvN '커피프렌즈'에 등장했다.

이날 강다니엘은 제주도에 왔다며 세훈에게 전화했고, 세훈은 "올 수 있냐"고 물었다.

강다니엘은 10분만에 달려왔고, 강다니엘이 온다는 말에 직원들은 감동했다. 강다니엘이 등장하자, 직원들은 바로 앞치마를 바로 제공했다.

유연석은 "세훈이와 같이 만난 적이 있다"고 친분을 밝혔고, 유연석은 비행기 시간 때문에 오래 있지 못한다는 강다니엘에게 "스케줄 조금만 미루면 안되냐"고 너스레를 떨었다.

강다니엘은 세훈의 귤따기에 감탄하며 함께 귤따기는 물론 계란판에 귤을 차근차근히 정리하기 시작했다. 이어 그는 세훈의 열혈 홍보에 힘입어 에코백을 구매하기도 했다.

이어 강다니엘은 '커피프렌즈' 오픈 전에 떠나야함에 아쉬움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커피프렌즈'는 제주도의 한 감귤농장에서 카페를 운영하며 수익금을 전액 기부하는 예능 프로그램로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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