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송혜교 SNS)

[한국정책신문=김시연 기자] 송혜교가 달라진 분위기를 드러내 이목을 모으고 있다. 

송혜교는 20일 오후 서울 소공동 롯데백화점 본점에서 열린 아이웨어 브랜드 포토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송혜교는 화사하면서도 상큼한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송혜교의 여전한 미모가 시선을 압도했다.

한편 송혜교는 지난 14일(현지시각) 홍콩 금상장 영화상 시상식에 참석해 왕가위 감독의 영화 제작사와 계약 체결 소식을 전했다.

송혜교는 “왕가위 감독, 쩌둥영화와 좋은 친구다. 이번 계약 이후 앞으로 더 많은 중화권 감독, 배우와 함께 일을 할 것이다”고 밝혔다.

왕가위 감독의 제작사 쩌둥영화는 웨이보 계정을 통해 “’일대종사’로 인연을 맺은 송혜교가 산과 바다를 건너 왔다’고 계약을 체결한 사실을 전했다.

송혜교는 최근 tvN 드라마 ‘남자친구’ 종영 이후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저작권자 © 굿모닝경제 - 경제인의 나라, 경제인의 아침!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