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한국정책신문=김시연 기자] '런닝맨'에 한보름이 출연해 화제다.

한보름은 'EXID' 솔지와 하니, '세븐틴' 민규와 승관, 배우 김혜윤 등과 함께 21일 SBS '런닝맨' 방송에 출연했다.

분홍빛 블레이져와 치마를 입고 나온 한보름은 스카이다이빙, 재즈댄스 강사, 애견미용사, 바리스타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다고 소개돼 주변을 놀라게 했다.

"랩도 잘한다"는 김종국의 말에 유재석이 랩을 부탁하자 한보름은 윤미래의 '페이 데이'(pay day)를 불러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한보름은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런닝맨, 5시, 본방 사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한보름은 "부족한 모습 응원 부탁드립니다"라고 덧붙였다.

사진 속 한보름은 런닝맨의 마스코트인 이름표가 붙혀있는 옷을 입고 무언가를 바라보고 있다.

한보름이 출연한 '런닝맨'은 누구도 상상하지 못한 예측불허 빅웃음을 위해 곳곳에 있는 미션을 해결하는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오후 5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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