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책신문=이해선 기자] 26일 홈플러스 강서점에서 모델이 올해 대형마트 처음으로 출시된 '하우스 밀감'을 선보이고 있다. 이 밀감은 제주 서귀포시 남원읍 남원농협 상품으로, 타지방 대비 온화한 기후의 영향을 받아 시중보다 빠르게 출하됐으며, 당도가 높고 신맛이 적은 것이 특징이다. 

홈플러스는 오는 30일까지 하우스 밀감 15톤 물량을 마련해 전국 점포에서 신한·삼성·마이홈플러카드 결제 고객 대상 800g(팩)당 1만1990원에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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