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5일 이대훈 NH농협은행장(둘째줄 오른쪽 다섯번째)과 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NH농협은행 제공>

[한국정책신문=김하영 기자] NH농협은행(은행장 이대훈)은 지난 25일 서울시 구로구에 위치한 고척스카이돔 스카이박스에서 은행장과 직원들이 프로야구 경기를 관람하는 ‘은행장과 함께’ 행사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대훈 농협은행장은 지난해 취임 이후 매월 정기적으로 ‘은행장과 함께’ 행사를 통해 직원들과 소통의 자리를 가져왔다. 특히 이번 행사는 올해 1분기 사업추진 우수 영업점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이 행장과 직원들은 치맥(치킨과 맥주)을 함께 먹으며 격의없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 행장은 “답답한 사무실을 벗어나 직원들과 소통할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직원들의 워라밸 실현과 수평적 조직문화 정착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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