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캡션 : ‘동탄역 삼정그린코아 더베스트’]

[한국정책신문=김인호 기자] 삼정건설은 동탄2신도시 내 광역비즈니스콤플렉스에 들어서는 ‘동탄역 삼정그린코아 더베스트’를 분양 중이라고 16일 밝혔다.

동탄역 삼정그린코아 더베스트는 지하 4층 ~ 지상 최고 49층의 건물 2개 동이며, 전용면적 81㎡ ~ 113㎡의 아파트 183가구와 전용면적 22㎡ ~ 47㎡의 오피스텔 283실, 오피스 및 상업시설로 구성된다.

단지는 광역비즈니스콤플렉스란 구역 중심을 관통하는 동탄역과 인접해 글로벌기업 및 호텔 등 업무 • 문화 • 상업시설이 집중적으로 들어서는 동탄2신도시 특별계획구역이다.

사통팔달 광역 교통망은 ‘동탄역 삼정그린코아 더베스트’ 의 장점이다. SRT 운행 및 GTX-A의 개통 예정으로 서울/강남권 및 삼성과 기흥에 위치한 삼성사업장까지의 출퇴근이 용이하다.

또 KTX 운행과 동탄역 복합개발에 따른 경부고속도로 지하화가 예정돼 향후 교통의 중심지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전망된다.

단지 인근에는 동탄생태테마공원이 조성될 예정이어서 미세먼지 문제에 피로와 불안을 느끼는 사람들의 관심이 높아질 전망이다.

이기환 삼정건 대표는 “다년간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환경 및 도시 디자인까지 고려한 상품 및 평면설계를 연구, 기술혁신에 주력하고 있다” 며, “지역 청약시장에서 지속적으로 우수한 성적을 기록했던 전례를 바탕으로, 수도권 시장에서도 양질의 주거공간을 공급해 실수요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이끌어 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밝혔다.

동탄역 삼정그린코아 더베스트 견본주택은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동천동 855 (손곡로 9) 에 마련될 계획이다. 입주는 2022년 11월 예정이다.

한편, 삼정건설은 ‘최적의 주거환경 개발’ 이라는 슬로건을 내세워 실소유자들이 선호하는 주거공간을 만드는데 주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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