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N)

[한국정책신문=김시연 기자] 임수정의 나이가 화제다.

임수정은 40대의 나이가 무색한 동안미모를 뽐내며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6일 방송된 tvN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에서는 배타미(임수정 분)가 해고당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청문회 일로 해고를 당한 배타미는 경쟁업체 대표인 민홍주(권해효 분)에게 스카우트 제의를 받는다.

며칠 방황하던 배타미는 경쟁업체에 출근하기로 하고, 민홍주는 업계 1위를 하기 위해 차현(이다희 분)과 배타미에게 같은 팀을 시킨다. 차현은 배타미가 팀장이 되자 팀을 하지 않겠다고 하고, 배타미는 차현을 설득한다.

차현은 "6개월 내에 1위를 하지 못하면 퇴사하라"고 말하고, 배타미는 "꼭 이기겠다"고 말했다.

한편, 임수정 나이는 1979년생으로 올해 41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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