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YTN

[한국정책신문=김시연 기자] 박항서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 축구 대표팀이 킹스컵 결승에 올라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베트남은 5일 태국 부리람의 창 아레나에서 열린 2019 킹스컵 준결승전에서 1-0으로 승리를 거뒀다.

이에 베트남과 퀴라소는 8일 우승 트로피를 놓고 격돌을 펼칠 예정이다. 

퀴라소의 피파 랭킹은 82위로 98위인 베트남보다 높다. 과연 경기 결과는 어떻게 나올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MBC스포츠플러스는 8일 오후 9시 30분 베트남과 퀴라소의 ‘2019 킹스컵 축구대회(이하 킹스컵)’ 결승전을 단독 생중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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