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구해줘 홈즈!'

[한국정책신문=김시연 기자] '구해줘 홈즈' 애월 바다 복층 빌라가 충격적인 최첨단 시설을 갖췄다.

9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구해줘 홈즈'에서는 제주도 특집 2탄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 소개된 애월 바다 복층 빌라는 최첨단 시설을 갖추고 있었다.

식탁에 인덕션은 물론, 바람이 나오는 자동 빨래 건조대 등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소파, TV, 침대 등 풀옵션으로 눈길을 끌었다. 여기에 채광은 물론 통풍도 잘됐다.

또 침실에 수납 공간은 물론 욕실에 비데까지 구비돼있어 눈길을 끌었다.

이 집은 보증금 500에 연세 800이었다. '구해줘 홈즈' 멤버들은 "이정도면 집 주인이 쓰던 거 다 놓고 도망간 거 아니냐"라며 감탄했다.

한편 이날 2인 가구를 구하는 의뢰인은 애월 바다 복층 빌라를 택했다. 연세란 1년 집세를 한 번에 내는 개념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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