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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한화건설 등 건설사 신용등급 전망 긍정적···"재무구조 개선"

기사승인 2019.06.11  16:5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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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S건설·대림산업도 상향세···"실리위주 사업 성과도 영향"

서울 아파트 단지 전경 <뉴스1>

[한국정책신문=윤중현 기자] 건설사들의 신용등급 전망이 대체로 긍정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9일 업계에 따르면 정기평가를 마치거나 앞둔 대부분의 건설사들이 신용평가사들로부터 긍정적인 전망을 받았다. 신용등급 정기 평가는 6월 말 완료될 예정이다.

지난 4월 신용평가 3사는 포스코건설 정기평가에서 포스코건설 신용등급을 A로 유지했다. 한국신용평가와 나이스신용평가는 포스코건설 신용등급 전망을 안정적에서 긍정적으로 상향 조정했다.

한국신용평가는 포스코건설의 신용등급 전망 상향 배경으로 "재무부담이 큰 폭으로 경감됐으며, 추가적인 재무구조 개선이 가능할 전망"이라며 "건축 부문에 대한 높은 의존도가 점차 완화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나이스신용평가는 등급전망 조정 근거에 대해 "송도 개발사업 재개에 따라 미수채권이 회수됐고 포스코 차이나홀딩스 지분 매각 등을 바탕으로 상당 규모의 차입금 감축 및 재무안정성 개선이 이뤄졌다"고 언급했다. 

한화건설(BBB+)도 이번 정기 평가에서 신용평가 3사 모두에게 긍정적 전망을 부여받으며 향후 등급 상향 가능성이 커졌다. 한신공영(BBB0)은 한기평으로부터 신용등급 전망을 안정적에서 긍정적으로 상향 조정 받았다.

GS건설은 지난 4월 나이스신용평가와 한국신용평가로부터 신용등급을 기존 ‘A-’에서 ‘A’로 상향 조정 받았다. 한국기업평가는 “주택사업의 우수한 채산성과 해외사업 수익구조 안정화로 영업실적이 큰 폭으로 개선됐다”고 평가했다. 

나이스신용평가와 한국신용평가의 정기 평가가 남은 태영건설(A-)은 긍정적 전망을 유지하고 있다. 대림산업은 신평 3사로부터 신용등급 전망 ‘긍정적’을 부여 받았다. 올 1분기 실적이 전년 대비 소폭 감소했지만, 영업이익률 등 수익성 측면에서는 개선세를 보이며 등급 상향에 대한 기대감을 키웠다.

한 신용평가사 관계자는 “건설사들의 재무구조 개선이 아무래도 긍정적인 시그널을 줬다”며 “업체들이 리스크가 큰 사업보다는 실리 위주의 사업에서 성과를 보인 점도 영향을 미쳤을 것”이라고 밝혔다.

윤중현 기자 yjh@kpinews.co.kr

<저작권자 © 한국정책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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