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한국정책신문=김시연 기자] 은지원 CCTV가 주요 키워드로 떴다. 은지원이 CCTV 설치를 고민하고 있다고 밝힌 것.

오는 12일 오후 방송되는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는 은지원, 규현, 위너 강승윤, 이진호가 출연하는 ‘만나면 좋은 친구’ 특집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은지원은 집에 CCTV 설치를 고민 중이라고 밝히며 모두를 놀라게 한다. 그는 앞서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범상치 않은 잠버릇을 보여준 바. 그는 잠에서 깨어나 보니 나무로 된 공간에 갇혀 있었다며 “살려주세요!”를 외치기까지 했다고. 과연 그에게 무슨 일이 일어났던 것인지 궁금증이 증폭된다.

은지원은 웃음뿐만 아니라 감동까지 선사할 예정이다. 의외의 눈물 버튼이 있다는 은지원은 여러 사연을 언급하던 중 반려견과 이별했던 가슴 아픈 일화를 털어놓았던 것. 영화 같은 먹먹한 스토리에 모두가 감동했다고 전해진다.

한편 자세한 내용은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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