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책신문=김시연 기자] '영재발굴단' 전민성이 화제다.
12일 오후 방송된 SBS '영재발굴단'에는 유도선수 유망주 전민성이 소개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유도 형제 전민성, 전민형, 전민규가 출연했다. 세 사람은 모두 유도 영재로 유명하다.
특히 형제는 유도 유망주이자 모두 경쟁자다. 특히 삼둥이인 세 사람의 어머니는 이혼 후 병마로 세사을 떠나고 할머니, 할아버지와 함께 살고있다.
이날 전민성은 소년체전을 앞두고 있던 상황에서 금메달을 따내 환호를 받았다.
김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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