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승훈 SNS

[한국정책신문=김시연 기자] 위너 이승훈이 논란의 중심에 섰다.

14일 오후 디스패치 측은 이승훈이 비아이 마약 의혹과 관련, 한서희에게 연락을 했다고 보도했다.

지난 12일 디스패치 측은 비아이가 A씨와 나눈 대화 내용을 재구성해 공개했다. 대화 내용에는 비아이가 한서희에게 마약을 구한다는 내용이 담겨있다.

이에 비아이는 의존하고 싶었던 적은 있지만, 두려움에 마약을 하지는 않았다고 해명했다. 하지만 아이콘에서 탈퇴, YG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해지했다.

이후 사건이 잠잠해지는 듯 했지만, 다시 수면 위에 떠올랐다. 이승훈이 거론되고 있는 것.

비아이와 관련, YG엔터테인먼트는 즉각적으로 입장을 밝혔다. 하지만 이번에는 아직 위와 관련된 입장을 전한 바 없다.

어떤 입장을 낼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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