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영화 '타짜2' 스틸

[한국정책신문=김시연 기자] 드라마 '신입사관 구해령'에 출연중인 배우 신세경이 화제다.

현재 방송중인 MBC 수목드라마 '신입사관 구해령'에는 신세경이 출연한다. 그는 19세기 한양의 문제적 여인 구해령 역으로 어린시절을 청나라에서 보내 세상에 호기심이 많은 자유로운 영혼이다.

앞서 신세경은 영화 '타짜2'에서 뛰어난 각선미를 자랑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극중 함대길(탑)이 첫눈에 반한 허미나 역을 맡아 스크린 주연에 이름을 올렸다. 특히 영화 속에서 뛰어난 몸매를 여러번 드러내 놀라움을 자아기도 했다.

'신입사관 구해령'은 조선의 첫 문제적 여사(女史) 구해령과 반전 모태솔로 왕자 이림의 '필' 충만 로맨스 실록이다. 신세경을 비롯해 차은우, 박기웅 등이 출연하며 매주 수, 목요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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