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해피투게더' 캡처

[한국정책신문=김시연 기자] 배우 박원숙이 목요일 예능 '해피투게더'에 출연해 임현식과 부부설을 해명했다.

18일 방송된 KBS2 목요일 예능 '해피투게더'에는 배우 박원숙과 고두심, 김영옥, 나문희가 출연했다.

이날 박원숙은 실제로 자신이 운영하는 카페 안내판을 공개했다. 가장 눈길을 끌었던 부분은 '임현식과 실제 부부가 아님'이라는 문구였다.

두 사람의 부부설은 JTBC '님과함께'에 함꼐 출연하면서 불거졌다. 가장 재혼 부부로 호흡을 맞췄고, 두 사람은 사랑과 우정 사이를 오가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박원숙은 실제로 3번의 결혼과 3번의 이혼을 겪었다. 첫번째 결혼은 대학시절 만난 남성으로 임신으로 결혼을 했다. 하지만 1981년 합의 이혼을 한다. 두 번째 결혼은 3년이 지난 후다. 이는 전 남편와 재결합이었다. 이후 또 한번 결혼을 했지만, 역시 이혼의 아픔을 겪게됐다.

한편 목요일 예능 '해피투게더'는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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