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책신문=김하영 기자] NH농협은행(은행장 이대훈)은 고객의 금융편의를 위해 이동점포 운영을 통한 찾아가는 금융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9일 밝혔다.
농협은행은 금융단말기와 자동화기기(ATM)를 탑재한 차량형 이동점포인 ‘NH Wings’를 이용해 매년 120여 곳의 휴게소 및 축제현장 등을 돌아다니며 △신권 교환 △현금입출금 △계좌이체 △외화환전 등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해오고 있다.
특히, 올해 하반기에는 전국 70여 곳의 지역행사현장을 찾아다니며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김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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