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프로듀스x101' 홈페이지

[한국정책신문=김시연 기자] '프로듀스x101' 송형준이 문자투표 결과 4위를 차지했다. 

송형준은 19일 방송된 엠넷 '프로듀스x101'에서 종합 득표수 4위를 차지해 데뷔를 확정했다.

이동욱은 송형준은 "귀여움, 멋있음에 이제 듬직함까지 갖춘 송형준에게 박수를 보내달라"고 당부했다 특히 송형준은 순위 발표 후 눈물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동욱은 "이제 다 울었냐"고 다독이기도 했다.

송형준은 10위를 차지한 강민희와 마찬가지로 스타쉽 소속이다. 18세의 나이고 키는 174cm, 몸무게는 55kg이다. 연습생 기간은 1년 3개월로 현재까지 순위는 9위로 출발해 10위, 4위, 3위, 2위, 3위, 8위를 거쳐 최종 4위에 이름을 올리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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