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프로듀스x101' 홈페이지

[한국정책신문=김시연 기자] '프로듀스x101' 문자투표 결과 최종 순위 1등은 위 엔터테인먼트의 김요한이 차지했고, 마지막 멤버 X는 이은상이 호명됐다.

19일 방송된 엠넷 '프로듀스x101'에서 최종 순위 1등은 위 엔터테인먼트 김요한에게 돌아갔다. 2등은 티오피 엔터테인먼트 김우석이었다. 마지막 데뷔 멤버 X의 주인공은 이은상이었다.

김요한의 1등으로 데뷔 특혜와 함께 소속사, 나이, 키 등 모든 것이 화제로 떠올랐다.

김요한은 '프로듀스x101' 최종 순위 1등을 차지하면서 특혜를 얻게됐다. 데뷔는 물론이고, 센터를 차지할 기회를 얻는다. 

김요한이 최종 순위 1등을 하면서 소속사인 위 엔터테인먼트까지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배우는 설인아와 조성욱이 소속 돼 있고, 가수로는 김동한과 장대현이 소속 돼 있다.

김요한은 '프로듀스x101' 방송 시작 당시부터 팬덤을 만들었다. 2위를 차지한 김우석과 함께 라이벌로 성장했다. 나이는 21세로 키는 181cm, 몸무게는 66kg, 연습생 기간은 3개월이 전부다. 순위는 5위에서 1위를 오가며 계속해서 상위권을 유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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