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영화 '마담 싸이코' 스틸

[한국정책신문=김시연 기자] 영화 '마담 싸이코'가 화제다.

영화 '마담 싸이코'는 지난달 26일 개봉한 작품이다. 닐 조단 감독이 연출을 맡았고, 이자벨 위페르, 클로이 모레츠, 마이카 먼로, 콜므 포어, 자웨 애쉬튼 등이 출연했다.

'마담 싸이코'는 지하철에서 베푼 사소한 친절로 끔찍한 스토커와 친구가 되어버린 여자의 현실 공포를 다뤘다. 

이 작품의 영제는 'Grara'다. 그레타는 이자벨 위페르가 맡은 스토커 역의 이름이지만 국내에서는 낯선 이름이다. 이에 '마담 싸이코'라는 직설적인 제목으로 변경됐다.

한편 '마담 싸이코'는 4만 2000여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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