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딸' 홈페이지

[한국정책신문=김시연 기자] 드라마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딸'에서 부부로 호흡중인 김소연과 홍종현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현재 방송중인 KBS2 주말드라마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딸'에서 김소연과 홍종현은 연상연하 커플에서 부부의 연을 맺어 위기 속에서도 사랑을 키워하고 있다. 이에 두 사람의 나이차이와 실제 결혼 여부까지 관심을 받고 있다.

김소연은 1980년생으로 만 39세다. 홍종현은 1990년생으로 현재 만 29세로, 두 사람의 나이차는 10살 차이가 난다. 실제로 김소연은 동갑내기 배우인 이상우와 결혼을 한 상태고, 홍종현은 아직 미혼이다.

특히 홍종현은 지난 2017년 TV리포트와의 인터뷰에서 "사람 자체가 매력 있는 게 좋다. 누가 봐도 예쁘고 몸매도 좋은데 사람 자체가 매력이 없으면 끌리지 않는다"고 이상형을 밝히기도 했다.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딸'은 매주 토, 일요일 오후 7시 5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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