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섹션TV연예통신' 검색 결과

[한국정책신문=김시연 기자] '섹션TV연예통신'이 광복절 특선영화 '항거 유관순 이야기'로 인해 지연방송된다.

현재 방송중인 MBC '섹션TV연예통신'은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35분 방송된다. 하지만 광복절인 8월 15일에는 16일 오전 12시부터 방송이 시작된다. 평소보다 약 25분 지연방송 되는 것이다.

이에 지난 주 '섹션TV연예통신'을 통해 공개된 강다니엘과 트와이스 지효의 열애 보도 비하인드가 다시 관심을 받고있다.

강다니엘과 지효의 열애설을 보도한 기자는 "취재를 완벽하게 끝낸 시점이 7월 20일이라 기사 입력창에 내용을 놀려놨다. 강다니엘 컴백을 피해 8월 1일로 잡았는데, 그날은 강다니엘 팬미팅이었다"며 최초보도가 8월 5일이 된 배경을 이야기했다.

특히 강다니엘과 지효는 국내 톱 아이돌들의 만남으로 많은 화제를 모았다. 강다니엘은 워너원으로 폭발적인 팬덤을 형성했고, 이후 소속사와 분쟁이 있었다. 이때마다 팬들은 강다니엘의 곁을 지켰지만, 그의 진짜 연인은 따로 있었다. 바로 트와이스 멤버 지효다.

두 사람의 열애설 후 팬들은 엇갈린 반응을 보여 눈길을 끌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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