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책신문=김시연 기자] 웹툰 작가 기안84가 방문한 찜질방이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찜질방을 찾아 힐링을 하는 기안84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방송에서 기안84는 미온-저온-고온으로 구분 된 찜질방에서 찜질을 즐기고 직접 고구마를 굽고 식혜를 먹었다.
기안84가 향한 찜질방은 화력이 강한 참나무 5톤 가량을 가마에 채워 벽돌과 황토로 입구를 막은 뒤 불을 붙여 온도가 2000도에 이르는 '참숯가마 찜질'을 체험할 수 있는 곳이다.
또한 주변에는 수영을 즐길 수 있는 계곡이 마련돼 있어 휴식을 즐기기에 적합하다.
마지막으로 그는 계곡을 배경으로 커다란 상에 백숙을 맛있게 먹으며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사게 만들었다.
한편 해당 찜질방은 MBN 예능 프로그램 '모던 패밀리'에도 등장했다.
김시연 기자
kimsy21@good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