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나오미스콧 SNS

[한국정책신문=김시연 기자] 배우 나오미 스콧이 일상 사진을 공개했다.

나오미 스콧은 자신의 SNS를 통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속에는 연보라색 의상을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는 나오미 스콧의 모습이 담겨있다.

쟈스민을 연상시키는 듯한 의상은 나오미 스콧에게 찰떡같이 어울려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독실한 기독교 신자인 나오미 스콧은 남편 조던 스펜스와 16세 때 교회에서 만나 인연을 맺었다. 

이후 열애 끝에 지난 2014년 결혼에 골인했다. 

나오미 스콧이 출연한  ‘알라딘’은 5월 23일 국내 개봉해 53일째 1천만 관객을 달성했으며 4DX에서도 110만 명 관객이라는 신기록을 수립했다. 

영화 ‘알라딘’은 좀도둑에 지나지 않았던 알라딘이 우연히 소원을 들어주는 램프의 요정 지니를 만나 환상적인 모험을 하는 판타지 어드벤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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