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교육청과 '클래식 음악 감상 교육 활성화' 협약식 체결

매일유업 김선희 대표(왼쪽)와 서울시교육청 조희연 교육감이 29일 서울시교육청에서 ‘클래식 음악 감상 교육 활성화’를 위한 협약식을 체결했다.

[한국정책신문=황윤성 기자] 매일유업과 서울시교육청이 서울시교육청에서 ‘클래식 음악 감상 교육 활성화’를 위한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매일유업은 서울 지역 22개 초등학교에서 클래식 공연을 펼칠 계획이다. 작년 매일유업과 서울시교육청은 11개 초등학교로 찾아가는 ‘매일클래식’을 진행했다. 매일유업과 교육청은 당시 참석했던 학생들과 교사들의 높은 만족도를 바탕으로 정식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공연을 2배 확대하기로 했다. 양측은 클래식 연주와 연극을 결합한 종합 예술공연으로 학생들이 음악을 쉽고 깊게 이해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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