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책신문=최인철 기자]연예계에서는 연일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기부 릴레이'가 이어지고 있다.
걸그룹 트와이스의 쯔위, 다현, 나연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 열매'에 각각 5000만원을 기부했다. 20대 초반의 나이에도 이웃에 대한 배려가 남다르다. 배우 송강호는 '희망 브리지 전국 재해구호협회'에 1억원, 배우 이병헌과 공유, 소녀시대의 윤아도 "사랑의 열매"에 각각 1억원을 기부했다.  여배우 이영애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대구 지사 앞으로 5000만원, 인성갑으로 유명한 가수 IU(아이유는 국제 NGO '굿네이버스'과 '대한의사협회'에 각각 1억원씩 기부했다. 아이유는 수차례 지속적으로 기부하면서 '기부천사'로 칭찬받고 있다. 배우 이민호는 3억원과 7.5톤의 쌀을 '사랑의 열매', '세이브 더 칠드런', '초록우산 어린이 재단'등 8단체에 나누어 보냈다. 

코로나 감염이 가장 심각한 대구 출신 연예인들도 발벗고 나섰다. BTS(방탄소년단) 슈가와 레드벨벳의 아이린, 여배우 손예진이 각각 1억원씩 대구에 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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