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까지 캐시백·모바일 상품권·제품 업그레이드 제공

LG전자가 ‘LG 휘센’ 브랜드 런칭 20주년을 맞아 30일까지 전국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고객 감사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한국정책신문=황윤성 기자] LG전자가 ‘LG 휘센’ 브랜드 출시 20주년을 맞아 30일까지 고객 감사 행사를 진행한다.

LG전자는 전국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2020년형 LG 휘센 씽큐 에어컨 구매자에 캐시백, 모바일 상품권, 제품 업그레이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LG 휘센 씽큐 에어컨은 듀얼 프리미엄, 듀얼 스페셜, 듀얼 디럭스, 듀얼 빅토리와 같은 듀얼 라인업과 크라운 스페셜로 구성됐다.

크라운 스페셜 모델 구매자는 최대 70만원의 캐시백을 받을 수 있다. 크라운 스페셜은 대형 평수에 특화된 제품으로 냉방면적이 89.1㎡(27형)와 81.8㎡(25형) 모델이다. 듀얼 디럭스 이상 모델 구매자에는 최대 30만원 이상의 캐시백이 제공된다. 듀얼 스페셜 이상의 투인원(2 in 1)모델을 구매하면 일반 벽걸이 에어컨에 20만원 상당의 공기청정 기능을 추가해 준다. 또 듀얼 프리미엄 이상 모델을 구매하면 필터 클린봇 탑재 모델로 업그레이드 해준다. 필터 클린봇은 에어컨을 하루 8시간 사용 기준 주 1회 극세필터를 스스로 청소하는 기능이다. 10년 이상 정속형 에어컨을 이용한 경우 2020년형 휘센 씽큐 에어컨 구매하면 LG전자 홈페이지를 통해 최대 10만원 상당의 모바일 상품권을 증정 받는다.

LG전자 한국영업본부 B2B(기업 간 거래 기반 사업 모델)마케팅담당 임정수 담당은 “20년간 고객들이 보내준 관심에 보답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고객이 원하는 제품을 지속 선보여 국내 에어컨 시장을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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