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이성경 인스타그램

[한국정책신문=조은아 기자] 배우 이성경과 남주혁이 열애 중이다.

24일 오전 한 매체는 복수의 방송 관계자들을 통해 “이성경과 남주혁이 MBC 드라마 ‘역도요정 김복주’에 출연하며 한층 가까워졌고, 지난 1월 종영 이후 연인으로 발전했다”라고 보도했다.

이어 “두 사람의 애정이 워낙 깊어서 주변 지인들도 인정하고 응원하는 분위기”라고 전했다.

이성경은 남주혁 보다 4살 위로 또 하나의 연상연하 커플이 탄생했다. 

한편, 이성경과 남주혁 열애설 보도에 두 사람의 소속사인 YG엔터테인먼트는 아무런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이성경은 슈퍼모델 출신으로 지난 2014년 SBS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를 통해 연기자로 데뷔했다. 남주혁도 모델 출신으로, 지난 2014년 tvN 드라마 ‘잉여공주’에 출연하며 활동반경을 넓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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