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FNC엔터테인먼트

[한국정책신문=조은아 기자] 신혼 2개월차 방송인 조우종 정다은 아나운서 부부가 부모가 된다.

22일 한 매체는 “조우종과 정다은이 최근 산부인과를 찾아 임신 4개월이라는 기쁜 소식을 들었다”라며 “최근 임신 소식을 확인받아 매우 기뻐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이날 오후 조우종 소속사 FNC관계자는 복수매체를 통해 “정다은 아나운서가 현재 임신 4개월째다”라며 “많은 축복을 당부한다”라고 전했다.

KBS 선후배 아나운서로 처음 만나 인연을 맺은 조우종과 정다은 아나운서는 5년여의 열애 끝에 지난 3월 16일 결혼했다. 이로서 조우종 정다은 부부는 결혼 2개월만에 임신 소식을 전하게 됐다.

KBS 31기 공채아나운서 출신인 조우종은 지난해 프리를 선언,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정다은 아나운서는 KBS 34기 공채로 입사해 현재 ‘KBS 아침 뉴스타임’, VJ특공대‘ 등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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